Review of Munch book
뭉크
-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. 뭉크에 대해 새로운 면도 알게 되었고, 재미있게 읽었다. 뭉크의 생애를 주로 어디서 그의 예술작품이 기인했는지에 초첨을 맞춰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
- 예술가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점
- 여성편력. 분야에 관계없이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특징(?) 책임감 없이 헤어지고, 나중에 그리워하는 것도 마찬가지
- 정신병에 걸릴 지경인 가정환경
- 아버지에 대한 감정
- 약간 다른 점
- 의외의 정치력? 장학금을 받기 위한 타협
- 살해의도? 루드비히 카쉬튼에게 총을 쏘려고 함
- 의외의 정치력? 장학금을 받기 위한 타협
- 그림
-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본 것을 그리기 위한 여정
- 절규
- 삶에 대한 견디기 어려운 불안. 세계에서 가장 심하게 병이 든 자화상. 미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다
-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
- 같은 주제의 그림을 반복해서 그리는 건 디버깅?
-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본 것을 그리기 위한 여정
- 기타
- 100년 넘은 집
- 기성 세대에 대한 불만
- 100년 넘은 집
Written on April 27, 2017